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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충주국유림관리소에 반환해야 할 부지(1,417㎡)의 복구 공사 중에 경사면 토사 붕괴 방지 목적으로 실시한 높이 1~1.2미터, 총 길이 50미터의 석축시공 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. 남은 복구 공사는 석축 시공 완료한 위쪽 비탈면에 씨드 스프레이(Seed spray) 작업과 반환지 하부 사방댐시설 주변에 전나무 102본 식재 작업이 남아 있습니다.

 본갱 부지(1,381㎡)는 여전히 중장비로 부지 정리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며 그 작업 중에 생기는 부산물은 폐석적치장에 바닥 메움 작업에 사용하고 있습니다. 예정보다 흙과 돌의 양이 많아서 허가받은 폐석적치장 전체구역에 바닥 메움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.